맛난거 먹기/안양, 의왕, 군포 맛집35 화끈후끈~ 입에 열나는 안양닭발!, 닭발찜 vs 닭발구이 ^^ 안양열불닭발 닭똥집 매콤한 요리의 정식 = 매운 닭발요리 ^^ 매운음식을 워낙 즐기다보니 특히 닭발은 정말 자주 먹는것 같아요. ㅎ 집에서 간단하게 배달음식으로 안양맛집, 안양닭발로 유명한 닭발집에서 엄청~~매운 닭발찜과 꼬들꼬들 식감이 좋은 닭똥집을 시켰어요. 매운맛이 일품인 닭발찜!! 사실 닭발은 닭발찜과 닭발구이가 있는데 둘중에 무엇이 맛있냐는... 짜장이냐 짬뽕이냐는 질문과 같을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죠 ㅋㅋ 각 요리마다 개성이 강한 음식이니까요. 안양닭발맛집을 보면 닭발찜이 전문인곳과 닭발구이가 전문인곳으로 나뉩니다. 개인적으로 두 음식점 닭발을 즐겨 먹는편이구요. ㅎ 꼬들꼬들 씹는 맛이 일품인 닭똥집볶음요리. 영화보면서 팝콘이나 과자를 먹기도 하지만 집에서 영화를 볼때는 이렇게 씹는맛이 좋은 닭똥집볶음요리도 .. 2013. 4. 4. 안양맛집, 의왕청계맛집, 회전식 오리구이 & 단호박오리훈제 주말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먹은 오리고기 오리고기는 훈제도 있고 로스구이도 있고 탕도 있고 다양하죠. 제 아들이 선택한것은? ㅎㅎ 바로 회전식 오리구이 원래 이 집은 단호박오리훈제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것도 맛있죠. 47,000원인가.. 그랬던거 같네요. 이번에 시킨것은 회전식 오리구이 기본 8꼬치에요. 이렇게 꼬치형태로 나오더라구요. 한마리는 12꼬치, 추가는 6꼬치.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기본 8꼬치 가격이 3만 5천원인가 3만 8천원인가... 며칠전 다녀온건데 기억이 가물가물....ㅡㅡ;; 기본 반찬들이에요. 상추랑 김치, 마늘, 깻잎 등등... 오리고기를 저 깻잎에 싸서 구운마늘과 구운양파를 함께 넣고 먹으면 맛있어요 ^^ 이것도 기본 반찬이군요. ㅎㅎ 요게 바로 회전식 판이에요. 이게 뭔.. 2013. 3. 5. 안양 맛집 소개 2탄, 소고기샤브샤브, 국물맛이 좋습니다.^^ 산들해샤브샤브 안양맛집 소개 2탄입니다. 소고기 샤브샤브 집인데요. 국물맛이 참 좋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임 ㅋ) 점심때 가서 점심특선으로. 일반 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죠. ^^ 이렇게 육수가 끓으면 각종 야채부터 투입~ 기본 반찬들이에요. 뭐 많지는 않네요 ^^; 일요일 점심때 가서 그런지 손님은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평촌 CGV 건물에 있는 소고기 샤브샤브집이에요. 한달에 한번정도는 영화 보러 가니까. 한달에 한번정도는 여기 샤브샤브 집에 가는거 같네요. 많은 유명한 맛집들이 있지만, 저희 가족은 이렇게 숨어 있는곳을 찾아다닌다는 ㅋㅋ 한번 가봐서 맛이 좋으면 찍어두고 자주 가는편이죠. ((참고로 제가 소개하는 맛집에서는 어떠한 협찬이나 지원을 받는 것은 절대!! 아님 ^^ 지극히, 순수히, 개인적 느낌입니당.. 2013. 2. 18. 매콤~달콤~? 맛있는 즉석짜장떡볶이 그냥 떡볶이와 즉석떡볶이.. 짜장면과 짬뽕처럼 어느것이 맛있냐, 먹고싶냐는 질문에 바로 답하기가 어려운 라이벌(?) 관계죠 ㅋㅋ 동네에 즉석떡볶이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짜장이 들어간 떡볶이에요. 워낙 매운음식을 좋아하는지라 먹기전에는 별로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제 추측은 빗나갔죠. ㅎㅎ 약간 매콤한 맛이 나면서 짜장 맛도 나고 매콤달콤.. 특히 맨 아래쪽에 깔려 있는 쫄면사리.. 이건 대박 맛있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쫄면을 좋아해서 그렇긴 하지만.^^; 3인분이면 계란도 3개, 튀김만두도 3개, 2인분이면 계란도 2개, 튀김만두도 2개.. ㅋㅋ 2013. 2. 8. 알려지지 않은 골목길맛집 ^^안양 맛있는 칼국수집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멀리 있는 맛있는 맛집을 찾아다닐 정도의 미식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는 음식을 고집하는 우리 가족. ^^ 워낙 칼국수를 좋아하는지라, 안양에 있는 몇몇 칼국수집을 가봤는데 옛날에는 안양 유원지(안양예술공원)에 있는 칼국수 집이 정말 맛이 좋았어요. 한 3~4년 전만 하더라도..ㅡㅡ; 바지락도 배가 터질만큼 주고, 가격도 4천원인가.. 하여간 엄청 싸고, 엄청 많고, 엄청 맛있고.. 근데... 요즘엔 좀 많이 변했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탐방을 해봤는데, 골목길에 있는 집인데 그냥 우연히 생각없이 지나가다 "칼국수 땡긴다." "그래. 저기로 가자" 라고 해서 가본 집.. ㅋㅋ 여기 칼국수는 이렇게 면 색깔이 녹색이어서 처음에는 녹차로 만든건가 생각했는데, 주인 아저씨가 "그거 부추로 직접 갈아서 .. 2013. 2. 4.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