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비오고, 습하고, 덥고... 장마시작이네요.

오늘 아침, 뉴스를 통하여 오늘날씨를 들어보니 드디어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하늘에 비구름이 가득가득~, 천둥번개도 치고, 제법 시끌시끌하게 찾아왔네요. ㅎ

제 아들은 천둥이 치니까, 천둥의신 토르가 왔다고 좋아하던데...^^;;

 

 

집 베란다에서 찍어본 바깥 풍경입니다.

오늘날씨, 현재날씨는 비구름들이 북쪽으로 더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중북부일부에서 강한비가

내리고 있고, 다른 지역들은 일단 소강상태라고 하는군요.

지금은 이렇다쳐도 이따 저녁때쯤 되면 다시 강한비를 뿌린다고 하네요. 직장인분들은 퇴근길 조심하셔야겠어요.

 

 

이렇게 장마가 시작되고 강한비가 내리면, 아무래도 교통사고의 위험도 올라니까 횡단보도나, 차량이 지나는길에서는

특히나 주의해야할 것 같아요. 비가 많이 내리고 그러면 시야도 좁아지고, 또 빗길에 자동차 제동력이 떨어지다보니

여러모로 위험한 순간이 많이 나올수 있거든요.

 

 

저렇게 산기슭에 걸린 안개같은것을 바라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괘히 센취해지네요. ㅎㅎ

이렇게 비오는날에는 딱! 부침개와 막걸리! 오늘 부침개집 사람 많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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