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워크샵 게임으로 딱좋은 서바이벌 게임장을 가보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가평의 서바이벌 게임장.

회사 워크샵 게임으로 이런 서바이벌 게임이 아주 딱 좋더라구요.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팀워크도 다질수 있구요. ^^

 

언제였더라. 제가 아주 어렸을때 실내 서바이벌 게임장이

몇군데 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아.. 옛날이여..)

 

 

 

회사 워크샵 게임

또는 단체 게임으로 좋은 서바이벌 게임장입니다.

저는 가평에 있는 어택캠프에 갔었는데요.

다른 서바이벌 게임장을 가본적이 없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그냥 느낀점만 적어본다면..

 

직워분이 친절하였고, 설명도 잘 해주었습니다.

단점? 뭐 단점이라 하긴 뭐하지만 찾아가는 길이 좀 어렵더라구요.

앞에 공사장도 있고 과연 여기에 서바이벌 게임장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잘못 들어선건 아닌지...

 

서바이벌 게임장 어택캠프로 안내가 좀더 잘 이루어지면 딱 좋을것 같네요.

 

 

 

 

 

서바이벌 게임장 어택캠프의 내부모습인데요.

서든어택이란 게임의 한 파트인, 웨어하우스를 연상케 합니다.

이날 너무 더워서 정말 몇분 안뛰어도 땀이 나더라구요

 

 

 

 

 

회사 워크샵 게임으로 서바이벌 게임을 선택한 것은 매우 잘한일 같습니다.^^

사장님부터 사원까지 모두가 참여하여(아픈사람 빼구)

하나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여기 어택캠프는 페인트탄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비비탄을 사용하더라구요.

맞으면 아플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아프진 않았지만

그래도 맨살에 맞으면 꽤 아프니... 열심히 숨어다니며 총알에 맞지 마시길.. ㅋㅋ

 

 

 

 

 

회사 워크샵 게임으로 괜찮은 서바이벌 게임.

역시 안전이 우선입니다.

보호장구를 갖추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반바지와 반팔 차림으로 많이 오는데

가급적 긴팔과 긴바지를 가져오는것이 좋겠습니다. ^^

뭐 피부가 아주 두꺼워서 비비탄을 맞아도 끄떡없다면 뭐 그리 입으시던지요 ㅋㅋ

 

 

보호헬멧과 보호조끼에는 각각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서

거기에 비비탄이 맞으면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죽게 됩니다.

근데 이 센서도 복불복이라. 어떤건 좀 민감하고 또 다른건 둔감하더라구요.

 

 

 

 

 

우린 블랙팀이었습니다.

상대방은 레드팀.

 

게임시작전 단체사진을 찍었는데요.

초상권이 있기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ㅋ

가운데 있는 사람이 접니다. ㅋㅋ 전 모자이크를 안했으니까요.

 

암튼 이번 회사 워크샵으로 다녀온 가평도 괜찮았고

또 회사 워크샵 게임, 서바이벌 게임장도 괜찮았습니다.

 

군대를 전역한지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정말 옛생각 나더군요 ㅋㅋ

 

 

 

회사 워크샵 가신다면 좋은 장소 잘 고르셔서

정말 모두가 하나가 되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회사 워크샵 게임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런 서바이벌 게임장도 괜찮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