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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이것저것 리뷰/일상적인것들

11월 14일, 쿠키, 무비.. 무슨데이가 이렇게 많아. >.<

by 호기짱 2013. 11. 14.

오늘은 11월 14일. 

포털사이트에 실시간검색어로 나와서 보니까 오늘이 무비데이, 쿠키데이라고 나오더라구요.

며칠전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였는데.. 이번 11월 한달동안 무슨데이가 이리도 많은지...

 

모든 데이의 궁긍적인 의미는 좋아하는 사람이나 연인, 가족, 친구, 동료들과 마음을 나눈다는

긍정적인 의미가 많을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 검색화면 캡쳐]

 

But!!!

그러나.. 또한 측면으로 본다면 업체의 상술도 큰 부분을 차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저는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사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

괜히 상술로 보여져서 더 사기가 싫더라구요.

뭐 10대 청소년들이나, 젊은 사람들, 또는 이제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 등은 이런것을 많이

활용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실 별거 아니거든요. ㅎㅎ

 

 

[이미지출처 : 네이버 검색화면 캡쳐]

 

11월 14일 검색해보면서, 빼빼로데이와 쿠키데이, 무비데이가 있다는건 알았는데, 그외 다른 날들이

있다는거 아셨나요??

 

11월에는 소방의날, 농업인의날, 순국선열의날 등 아주 뜻깊은 날들이 많이 있어요.

아마 젊은 사람들 중에서 이런날들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상술로 유명세를 탄 빼빼로데이와 달리 이런 좋은 날들을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다음달 12월에는 물론 성탄절이라는 큰 일정도 있지만, 세계 에이즈의날, 세계 인권선언일 등

세계적으로 굵직한 날도 있으니 참고로 알아두는것도 상식적으로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