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커피숍 커피프린스에서 따뜻한 라떼한잔

오늘은 역삼역 근처에서 미팅이 있었어요.

아침일찍 지옥철로 유명한 2호선을 타고.. 정말 사람 많더군요. ㅜㅜ

 

역삼역 커피숍, 커피프린스에서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을 하며 추위에 움추렸던 몸을 펴봤습니다.^^

 

 

아메리카노도 좋아하지만,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린것 같아서...

비교적 부드럽게 먹을수 있는 카페라떼, 역삼역 커피숍 이름이 커피프린스던데,, 예전에 TV에서 나왔던

그 커피프린스가 생각나더군요 ㅋㅋ

 

 

 

 

커피프린스 실내 모습중 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이에요. ^^; 제 집도 이렇게 꾸며봤으면 좋겠네요 ㅋㅋ

암튼 오늘 추위에 떨다가 먹어서 그런지, 카페라떼 맛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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