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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놀아주기5

아이와 놀아주기!! 뗏목 만들기 도전!! ^^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관련 뉴스 보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냈어요. 정말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분들을 위해서. 관계당국에서는 좀더 신경써서 구조활동에 전념해주시길 바라며, 하루 빨리 생존자 소식이 들릴길... 국민 한사람으로써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__) 주말동안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며, 아들과도 그냥 집에서 놀았는데요. 특히 일요일은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오히려 덥기까지 하더라구요. 저는 아이와 함께 옥상에서 만들기 놀이를 했는데 이번에 도전한 것은. "뗏목 만들기" 자. 그럼 아이와 놀아주기. 뗏목 만들기 소개해봅니다. ^^ 옥상 화단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살아 있는 나무를 꺾어 사용할 수는 없기에 버려진 나무가지를 활용하였습니다. .. 2014. 4. 21.
좋은아빠의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 아이와 놀아주기 - 같이 야구를 해봐요^^ 좋은아빠가 되기란 참 어려운것 같으면서도 쉽습니다. ?? 말이 좀 이상하네요. ^^; 요즘은 초등학생때부터 각종 학원이며, 배울거리에 아이들이 참 바쁜것 같아요. 이러한 현실이 참... 마음 편하게 뛰어놀아야 할 나이에 공부 공부.. 참 서글픈 현실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최대한 아이와 놀아주려고 해요. 피곤하고, 시간이 없고. 아이와 놀아주기가 잘 안될때도 많지만 가능한 아이와 레고만들기나 종이접기, 장난감 가지고 놀기,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같이 놀기, 자전거 같이 타기, 동네투어(?)하기 등 다양하게, 가능한 활동적인것을 하려고 해요. 제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레고만들기와 소꿉놀이 ^^; 그리고 자전거 타고 동네투어하기 입니다. 동네투어라.. 뭐 그냥 자전거 타고 동네 주면 여기저기를 돌아.. 2013. 7. 4.
아빠와함께하는 주말나들이, 경기도 주말나들이 추천, 아이와 놀아주기 방법 주말이 되면 아빠들은 참 피곤해져요. ㅜ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하고 주말이 되면 집에서 뒹굴뒹굴~ 좀 휴식이 필요하죠 ^^; 하지만!! 집에만 있으면 피로가 더 안풀린다는 사실!!! 근처 공원이나 서울 근교로 가볍게 나가서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만큼 좋은 피로회복제도 없을꺼에요 ㅎㅎ ^^ 주말에 놀이공원, 놀이동산에 가는 것은 사실 큰 무리입니다. 평일이라면 모를까. 주차장 입구까지 들어가는것도 1시간 넘게 걸리고, 주차 하는것도 어렵죠. 또한 놀이기구 타는것도 몇십분에서 몇시간 기다려야 겨우 1~2개 탈까말까. 가족들과 피로를 풀기위해 놀러갔다가 더 짜증나고 더 피로함을 쌓고 오는거에요~ 그러니 그런곳은 평일날 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 (롯ㅇ월드, 서ㅇ.. 2013. 4. 15.
주말 가족나들이,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귀여운 장난감 미니어쳐 쇼핑^^ 지난주말, 모처럼 날씨가 따뜻하다는 예쁜 기상캐스터의 날씨방송을 듣고 어디를 갈까 고민.. 음.. 동물원에 가본지도 오래 되었고 해서 동물원에 갔어요. ^^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Go~~~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료는 어른이 3,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에요. 그리고 코끼리열차는 어른이 1,000원, 어린이는 700원. 싸죠? ^^ 리프트는 어른 5,000원, 어린이는 3,000원. 그러나.. 안에 음식점은 좀 비싼듯. 많이 먹는 핫도그, 츄러스 등 그런것도 넘 비싸요 ㅜ 역시. 날씨가 좋다는 소식에 엄청난 사람들이 왔더라구요. 입구부터 막혀서 거의 도로가 주차장...ㅜㅜ 그래도 이런 즐거운 날씨, 가족나들이에 짜증을 내면 안되겠죠. ^^ 어렵게 어렵게 주차를 하고 갔어요. 헉.... 2013. 3. 15.
아들과 판옥선 프라모델 만들기~^^, 프라모델 조립 아이 놀아주기,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프라모델 조립^^ 지난 주말. 아들과 무엇을 하며 놀까 고민하다 프라모델 조립하는 장난감을 하나 샀어요. 물건은 아들이 직접 골랐죠. ^^;; 프라모델 판옥선 조립하기. 판옥선은 2층으로 이루어진 조선시대 주력배에요. 1층에는 수군들이 열심히 노를 저었고, 2층에는 대포와 화살 등으로 싸운곳이죠. 1층은... 지금으로 따지면 엔진실이 되겠군요. ^^ 이렇게 판옥선 밑부분이 완성. 나무를 휘어야 해서 그게 좀 힘들었어요. 처음 만들어본거라... ^^;; 이렇게 배 밑부분에 이어 1층이 완성 되었습니다. 저기 노를 수군들의 완전 노동력으로...ㅜㅜ 많이 힘들었을것 같네요. 이것은 수군들을 이끄는 각 배의 수장들이 지휘를 하는 곳이에요. 왼쪽 부분은 바로 계단이죠.. 2013.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