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 이것저것 리뷰/무엇이든 리뷰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나들이와 쇼핑 모두 좋구나^^

by 호기짱 2014. 11. 17.

쇼핑은 나의 것~

쇼핑은 즐거운 것~

그래서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즐거운 곳~ ^^

 

지난 일요일 저희 가족은 오랜만에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다녀왔어요.

날씨도 크게 춥지도 않구, 또 겨울옷도 좀 장만할겸.

중간에 휴게소 들려서 밥두 먹구 군것질 하느라 3~4시쯤 도착을 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역시 쇼핑은... 평일날 와야 맘편하게 할수 있는듯. ㅎㅎ

 

 암튼, 이곳에서 나들이겸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괜찮은 옷두 사구

피곤하지만 즐거운 하루였어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꾸준히 이용하는 편이에요.

매번 세일때마다 챙겨서 가는 열정은 부족하지만.. ㅜㅜ

그래도 가끔 기분전환삼아, 또 나들이삼아 가곤 하는데

이번에도 뚜렷하게 계획은 없었지만, 그냥 날도 괜찮고해서

그냥 무작정 갔답니다.

 

마침 아들 겨울 점퍼도 사야했고, 저 역시 겨울 점퍼와 니트도 필요했거든요.

와이프도 옷을 좀 사려했는데 맘에 드는게 많지 않았나봐요.

 

예전에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때처럼 대박가격의 대박아이템을 발견하지 못한게

다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쇼핑길이었어요.

 

 

 

 

항상 토요일이나 일요일 등 남들 다 쉴때 가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매번 올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평일날 세일기간 맞춰서 딱 오는게 제대로된 대박아이템을

잘 살수 있는거 같아요.

 

이번에도 가니까 괜찮은 옷들은 이미 다 팔려서 사이즈가 없거나..

그나마 할인이 많이 되는건 맘에 안들거나...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타미힐피거에서 아들 점퍼를 살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사이즈도 별로 없었는데, 마침 잘 맞는 옷이 있었거든요.

색상은 카키색? 옷도 따뜻해보이구.

타미힐피거는 역시 고급스러워보인다니까요 ㅎㅎ

 

 

 

 

와이프는 게스에서 따뜻한 니트를 샀구요.

전 캐나다노이즈에서 따뜻한 겨울점퍼를 샀어요.

완전 따뜻 ㅎㅎ

 

올 겨울은 문제없이 보내겠어요.

 

 

 

 

여기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정말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행복해보이는 사람들의 미소

하긴.. 쇼핑하러 왔으니 모두 행복하겠죠 ㅎㅎ

 

돈쓰는 맛이라... 그것만큼 재밌는게 또 있을까요? ㅋㅋ

 

나중에 카드값 나오면 당황하긴 하지만 ㅡㅡ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일일 구매액이 70만원을 넘으면 이렇게 VIP패스포트카드 발급이 된답니다.

나중엔 이걸로 쿠폰북도 받을수 있구 신세계포인트도 적립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추가할인 등 혜택이 다양하니까. 관심 있으시면 미리 찾아서 알아보고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쇼핑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어차피 차도 막힐것 같구.

그래서 여유롭게 저녁이나 먹구 가자해서 들린 고깃집.

 

여긴 돼지갈비를 이렇게 구워서 주는데 맛이 꽤 괜찮습니다.

1인분에 12,000원이구요.

양념게장도 줬는데 맛은 있지만 다소 달지 않았나싶네요.

뭐 개인적 입맛이니까. ^^;

 

양념게장은 다른 반찬과 달리 추가로 더 달라고 하면 비용이 발생하더라구요.

혹시 가신다면 이점 참고^^

 

 

 

 

집에 오자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구입했던 옷들중 일부를 꺼내서 사진촬영ㅋㅋ

배경이 이쁘지 않네요. 그냥 물건만 봐주시길... ^^;;

 

 

 

 

이 점퍼가 바로 타미힐피거 점퍼에요. 아들 옷.

세일해서 20만원대.

색상도 이쁘고 사이즈도 넉넉하니 잘 샀어요.

목쪽에 따뜻한 털이 있어서 상당히 따뜻할것 같습니다.

 

여기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브랜드들중에서 제 아들에게 가장 잘 맞는

또 입었을때 가장 잘어울리는 브랜드가 바로 이거!!

그래서 넘 좋아요^^

 

 

 

 

이건 제 겨울용 점퍼. 완전 따뜻해보이죠? ^^

방수는 기본이요. 영하 몇십도까지 버틴다는 캐나다 브랜드 옷이에요.

캐나다 노이즈.

여러 라인이 있었는데 이게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가격은 10만원 후반대.

비슷한 다른 옷들에 비해 가격이 매우 합리적.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브랜드들 중에서 왠지 거품이 없는 착한 브랜드같군요 ㅎㅎ

 

 

 

 

그리고 요건 타미힐피거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라코스테 브랜드.

그레이 색상의 셔츠에요. 이거랑 니트를 샀느데 두개 같이 해서 약 20만원.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니트와 셔츠를 장만해서 너무 좋았어요.^^

 

와이프 옷은 찍질 못했는데. 굉장히 따뜻해 보이는 니트에요.

게스옷도 이쁜게 많더라구요 ㅎㅎ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방문후기. 이만 마칩니다. ^^

 

즐거운 쇼핑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