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에서 산지 어느덧 10년이 되어 가는데요.
제가 군대에 있을때, 주말에 여자친구(지금 와이프)를 만나기 위해 안양역 앞에 왔었는데
아래 사진의 건물이 있었어요.
공사중인가? 그냥 그렇게 생각했는데, 1년이 지나도.. 3년이 지나도.. 5년이 지나도...
그리고 지금 2013년... 아직도 저 모양이네요.
이 안양 도심속 폐건물과 실제 사람들이 오고가는 거리 사이는 얼마 되지 않아요.
불과 몇m 안되죠. 관리가 안되는 건물이다보니 강풍이 불거나 비가 많이 내리는 등 악천후에
어떠한 일이 생겨날지 아무도 예측할수 없을꺼에요.
혹시라도 무엇인가 떨어진다면? 또는 그 외에 다른 사고가 일어난다면??
사고가 났을때 피해보상도 참.... 아무튼
이런 시술물에 대한 관리는 시청관할인지, 구청관할인지. 흠.... 아님 이 건물주인?
주인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뭐 누가 되었든간에 저 건물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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