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또 하나의 작은미술관

Posted by 호기짱
2014. 2. 10. 13:48 즐겁게 놀기/아이와 놀기

이제 곧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제 아들이 그린 그림들이에요.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그냥 별거 아닐수도 있겠지만...

저와 제 가족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그림들. 작은 미술관 하나 차려주고 싶더라구요  ^^

 

자랑스러운 제 아들이 그린 그림. 한번 감상해 보실래요?

 

우리집은 또 하나의 미술관이랍니다. ㅎㅎ

 

 

 

 

 

 

 

 

 

 

 

그냥 스케치만 한것들도 있네요.

미술학원 다니면서 배우고 있는데, 요즘 부쩍 미술실력이 많이 향상된것 같아요.

이런걸 보면서 흐믓해 하는것이 바로 부모의 마음.

다른 피로회복제보다도 효과가 확실한 피로회복제가 아닐까요? ㅎㅎ

 

저도 어렸을때 미술쪽으로 꽤 흥미를 가지고 잘 하는편이었는데 ㅋㅋ

제 아들도 미술쪽으로 흥미가 많더라구요. 만들기도 그렇구.

 

진짜 여유만 된다면, 작은 미술관 하나 차려주고 싶다니까요 ㅋㅋㅋ